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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독립선언, 그리고 3.1운동 100주년(2) 2019-03-01 13:43:36  
  작성자: 물삿갓  (211.♡.158.183)조회 : 145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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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약산(若山) 김원봉 열사의 건국 서훈을 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익 수구꼴통 망국당은 개지랄 염병을 떨었습니다. 월북한 '빨갱이' 따위를 어디 감히

그런 건국 서훈 추서를 하냐고 지랄들을 했지요.





 5년전의 일입니다.

여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제 3류의 길] 편집장인 두부대가리 늙은이가 쓴 글을

이강년 연구원이 퍼와서 거기다 한마디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영화 [명량]을 보아하니 그 충무공의 고뇌라는게 사실상 지가 아는 백선엽 장군의

뭐시기 자서전을 보면 그럴만한 여유도 없는데 어지간히 포장화 해서 영화 만들었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한마디 써놓은지 얼마 안되어 이 두부대가리가 발끈했는지 옥신각신 하더니 나중엔 급기야

백선엽 만한 장군이 어디 있었으며, 니놈도 왜정시대에 살았더라면 왜정에 충성하는 출세를

바랐어야 할 것 아니냐는 대꾸까지 튀어나오는 통에 삿갓은 이성을 잃고 욕지거리를 했다가

이 두부대가리에게 고소고발 조치를 당했습니다.







 삿갓은 이후로 너무도 분했지만 후회를 곱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두부대가리에게 당한 것보다도, 위의 김원봉 장군이나 여타 독립지사들처럼 좀 차분히,

그러나 끈질기게 사람을 몰아가고 논리로서도 이겨먹었어야 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그득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사건을 통해 그때 그 사건에 입다물고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했던 이들을

또한 가려내어 볼수 있었다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때 삿갓이 두부대가리 만큼이나 지랄하고 갈궜던 김대호 소장 포함 여타 그 딱가리들은 나중에

전부 궁물노론 창당 멤버들이 되어 호남 개망신 및 정치 후퇴화에 앞장섰었습니다.









 그 백선엽 따위를 충무공 영웅보다도 더 쳐준다는 그 두부대가리 포함,

약산 김원봉 장군 등의 독립훈장 서훈 추서가 그렇게도 못마땅하다는 우익 수구 꼴통들의

논리는 이러합니다.

백선엽 포함 채병덕이나 훗날 통수권자에 오른 다가끼 마사오 등에 대해서 왜정시대 딱가리

였던 점을 들먹이면 꼭 한단 소리가 이것입니다.



 '과도 있지만, 공도 분명히 있다'



 즉 왜정에 협력한 과가 있지만, 남한 건국에 대한 공은 분명히 있지 않느냐 이딴 소리입니다.





 이렇게 들으면 얼핏 맞는 이야기 같나요?

비슷한 질문을 그들에게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약산 김원봉 포함 북한의 김일성이나 여타 연안파 등이 동북 항일련군에서 왜놈과 맞서

싸운 공은 어찌 평가할 것인가? 훗날 북한을 세운 [과]는 있어도 왜놈들과 싸운 독립운동에 대한

[공]도 생각해주고 평가할 수 있겠는가?'





 이딴 질문 수구 우익 꼴통중에 제대로 받는 놈 있을까요? 없을까요?

참고로 저때 저 고소고발로 삿갓 물먹였던 그 두부대가리 늙은이에게 시간 지나고 나서 다시 저

질문 했을때 그 늙은이는 대꾸 안했습니다. 대꾸 할거라고 기대도 안했지만 철저히 딴소리만 해대는

것을 보고 과연 대가리 속에 두부밖에 안든, 우익 수구꼴통 논리 외에는 생각할 줄 아는게 없는

그런 쓰레기라는 것을 진즉 내다보기 잘했구나 하는 확신을 했습니다.

나머지 우익 수구 꼴통중에도 이 질문 제대로 대꾸할 줄 아는 놈 있으면 여기 좀 데려와서

그 현명한 대답 한번 써보라고 여기저기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망국당 대표 황교안 병신새끼부터 태극기 모독부대의 딱가리 일당쟁이 늙은이들이나 멋모르고

따라나서는 천치들까지 해서 그 누구도 저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려고, 논리적으로 설명 잘 하는

그런 놈 단 하나가 없을것임에 삿갓은 29만원 겁니다.
















 두번째 사진은 10여년 전 본 영화 [다크 블루 월드] 입니다.

국력이 미약하여 나치스 독일에게 무혈입성을 허락하고 자신들이 타던 애마 전투기들을 모조리

헌납당한 체코의 공군 파일럿들이 영국으로 건너가 나치스와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내용은 둘째치고, 체코의 이 파일럿들이 영국 공군 휘하에서 이렇게 싸운 숫자가 무려 2천여

명이나 되었던데다 그들이 전쟁 끝나고 귀국해서 잘살줄 알았건만 그들을 기다린 건 공산화된

체코가 그들을 수용소에 나치스에 협력한 전범들과 한데 집어넣고 똑같이 취급한 멸시밖에 없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폴란드 유고 등 전부 그랬었다 하는데 그래서 삿갓은 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그 명예 회복을 못했느냐 하니까 이젠 바뀌었다 합니다.

국가가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은 서훈 추서를 하고, 살아있는 경우는 연금 지급 등을 하며 2차대전

용사로서 대우해 주는 걸로 전부 바뀌었다 합니다.

중국도 대만의 장개석은 왜놈들에 대항해 어쨌든 싸웠었던 점을 역사에 분명히 가르치고, 대만 역시

동북 항일련군의 활약으로 만주국을 세우고 중국 대륙 다 집어먹으려 했던 왜놈들의 개지랄이

저지당했던 점을 분명히 가르친다 합니다.

손문 선생의 경우 중국 대만 역사가 모두에게서 존중받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남들은 다 이렇게 합니다.

어떤 이념 하에 싸웠든, 어느 소속으로 싸웠든 그들이 독립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싸웠었다면 뒤늦게라도 그 공훈을 인정해주고 보상을 하는것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세계에 남북한만 서로간의 독립 서훈 인사들을 인정 안합니다.

북한에선 동북 항일련군에서 주도적으로 김일성 등을 도운 중국인 주보중 등이 인민영웅 추서가

되어 기려지고 있고, 남한에선 대만의 진과부 등의 남의사 요원 두목과 장개석 아내 송미령 등이

군자금 대고 한국광복군 좀 도운 전력으로 여즉까지 남한 정부에서 매년 나오는 독립유공자 연금을

그 후손들이 꾸준히 타먹고 있습니다. 정작 이름도 못남기고 쓰러져간 수많은 자국인 독립지사들에

대한 연구는 남북한 공동으로 진행된 적이 단 한번이 없고, 이름이 엄연히 남았고 독립 운동의

발자국도 엄연히 남았음에도 여운형 선생처럼 간신히 추서받은 이도 있고, 약산 김원봉 선생처럼

어이없이 아직도 서훈 조차도 못받은 이도 수두룩 합니다.

1급 서훈 추서자 중에 있는 서재필은 독립신문 발간 업적 하나로 1급까지 추서받았지만 그의

다른 연혁을 볼때 이건 독립유공자로서 다룰 가치가 있는 인물인지 의심스러운 바가 한둘이 아닙니다.

10여년 전 삿갓이 정치웹진 '남프라이즈'에 이 서재필 선생과의 가상 인터뷰를 올렸을 적 어떤 분이

이 서재필이 과연 독립유공자로서 시의적절한 인물인가에 대해 이의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몇몇

자료를 더 찾아보니 과연 그 이의제기가 타당할 만큼 서재필이란 인물에 배신감을 크게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조선에 올적마다 '서재필'로 온게 아닌, '필립 제이슨'의 미국인으로 온것부터가 문제

였고, 나아가 왜정시대 이후에는 왜정에게 후작 작위받고 딱가리 했던 박영효 같은 개자식과

여전히 어울렸던 행적등을 보니 이건 도저히 독립유공자 서훈따위와 어울릴 것이 못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삿갓이 이렇게 결론 내린다고 국사편찬위 등에서도 같은 생각으로 임할 것이란 기대는 쉽게

하지 않지만, 그간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이야기들을 이제라도 좀 들춰내고 제대로 캐내지

않으면 이제 그 물증이나 여타 증언들이 점점 사라져, 왜정에게 협력한 놈들이 멋대로 써갈기고

감춘 역사만 남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광복 70주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왜정 딱가리의 짙은

그림자를 못지워 정계에서는 망국당의 개자식들이 여전히 판을 치고, 민간 사회에서는 아직도

왜정시대에 '근대화'가 이뤄졌다고 지랄 염병을 하는 두부대가리 늙은이 따위가 설치는 일이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진정 못느끼십니까?














 3.1 운동 100주년 입니다.

단순히 독립지사들 뿐 아니라 모든 한반도의 백성들이, 북쪽의 두만강변 온성 아오지부터 남쪽

제주까지 모두가 태극기 들고 만세운동했던 그 날이 100주년입니다.

100주년 중에서 70년 이상은 우리의 주권을 어쨌든 찾아먹었음에도 아직도 우리 스스로의 역사를

스스로들 잘 모르고, 알려고 노력도 않고, 나아가 그 독립을 피땀흘려 찾고자 노력했던 저런 분들도

인정을 잘 않고 있습니다.

왜정시대에 딱가리였던 개새끼들의 후손들은 여전히 호의호식하고 사는데, 저런 독립유공자 분들의

후손들은 생활고 및 별 되도않는 이유등으로 고문 핍박등을 거치며 힘겹게 살아온 날들이 반세기가

넘습니다.

남의 치하에서 힘겹게 독립한 나라들 중에서 이렇게 독립 지사들을 제대로 대우도 않고 역사 추적도

제대로 않는 나라를 별로 본적이 없어서도, 남한보다 더 못사는 나라들 중에서도 그런 경우를 본적이

드물기에 삿갓은 3.1운동 100주년의 이 현실이 더 화가 납니다.

3.1운동 100주년의 오늘날에도 21세기 경제학은 여전히 수구 우익 꼴통 분자 두부대가리 늙은이가

싸지른 똥물과, 망국당의 개지랄에 편승하여 극우 꼴통들과 은근히 짜웅하고 어정쩡하게 연락주고

받으며 그들을 확연히 비판은 못하고 필요없는 소리만 지껄여대는 남곽 따위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히딩크 감독의 지휘아래 그렇게 빛났다가 지금은 완전히 구겨박힌 남한 축구 대표팀과

비슷한 꼬라지라고 설명하면 이해들이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 바라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스스로들 뭐가 잘못되었는지만, 왜 잘못해 왔는지만 제대로 깨닫기를, 빨리 깨닫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래야 저런분들이 뿌리고 간 피의 값어치를 후손들이 제대로 살릴 수 있고, 뒤이은 후손들도

그 가치를 제대로 알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써먹을 데도 없는 두부대가리 늙은이와 남곽 따위가 원로네 선생이네 대접받는 그딴것을 뒤이은

후학들이 흉내낸다고, 그걸 배운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게 좋은일이겠습니까?

그걸 조금이나마 막자고 삿갓은 오늘도 이렇게 3.1운동 100주년에 상소리를 쓰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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