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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경제 성장률 2%, 그것이 정말 문제였는가? 2020-01-23 23:09:48  
  작성자: 물삿갓  (211.♡.158.183)조회 : 57  추천 : 3    
  Download : 2.jpg (127.2K), Down:1


 


 이게 뭘까요?


 2019년 세계 각국 경제 성장률 자료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구글에서 IMF를 치셔서 검색해보시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탐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글 전개를 위해 링크를 퍼오려 했더니 자꾸 링크가 깨지거나 클릭을 해도 들어가지지

않는 문제가 생겨 우선은 해당 자료를 스크린샷 해왔습니다.













 요즘 이런 뉴스가 돈다 합니다.


http://news1.kr/articles/?3822743



 경제성장률이 안좋다, 지지부진하다,

꽤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1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그리고 IMF 이전에도 수도없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것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야 성립이 하는 이야기고, 진짜 이게 문제인지 뭔지 사실

여부는 따지면서 경제가 좋네 안좋네 따져야 정상이고 더 확실한 것에 근접하는, 그런 경제

연구의 기본 자세일 것입니다.









 2019년 경제성장률이 2%에 그친것은 분명 아쉬운 일일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네만의 노력으로 더 낫게 갈수 있음에도, 외적인 요건등으로 성장률이 정체되거나

깎였었던 점은 분명히 아쉬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경제 발전이란게 우리네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것도 아니기에,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보려는 노력을 한 누군가가 있는지, 그런 노력들을 하고서는 2% 성장률이 시원찮았네, 그간

벌어들인거 나랏돈 다 써서 겨우 그것밖에 못했네, OECD 꼴찌했네 하는 이야기들을 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남한 국경 밖 한칸만 벗어나면 위에 보시는 것처럼 객관적 자료를 탐독하실 수 있습니다.

성장률이 5% 넘는 나라가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오는,

여지껏 미개발된 부분이 많다가 선진국에서 투자 및 생산기지로서의 개발붐이 일어나서 성장하는,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 외에 남한처럼 어느정도 1인당 GDP가 궤도에 오른 나라들 중 3% 넘는 성장률을 보인 나라는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미국이 2.1%이고, 독일은 1.2%를 간신히 상회하고, 나머지 선진국들도 거의 그 수준을 크게 못벗어

납니다.

2019년이 이렇게 고달팠습니다. 총체적 경제성장률 자체가 무딜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뉴스들이 왜 문제일까요?

이런걸 기화로 '현정권이 경제를 아주 죽쑤고 앉았다'는 뉴스가 날로달로 퍼지고, 총선때 크게

물먹여 버리려는, 그런 기회를 틈틈이 노리고 앉았는 이들이 이런 뉴스를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뉴스에 빠지지 않는 조선일보가 며칠전 이 관련 보도를 하면서, OECD내에서 '꼴찌'를

했다고, 경제성장률이 꼴찌였다고 기사를 내보내 바 있습니다.








 2019년에 정말 꼴찌였을까요?

위에 OECD 관련 성장률 자료를 보면, 절대 꼴찌도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베짱으로 '꼴찌'를 디밀었을까요?




 2019년 1사분기 내 남한 경제 성장률이 실제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던 바 있습니다.

OECD 가입국들 중 거의 마이너스 성장한 나라가 없었기에 꼴찌처럼 보인건 사실입니다.

기준을 딱 2019년 1사분기, 그것에만 한정해서 본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딱 2019년 1사분기 이외에는 살지를 않나요? 지금은 그 1사분기도 1년이

지났습니다.

그 지나간, 1년전에 지나간 그 일이 그렇게도 아쉽고 슬퍼서 그때의 꼴찌 성적을 두고

이렇게도 야단쳐야만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 이런 마타도어 어찌들 보십니까? 이게 정상입니까?

이러고서는 1사분기라는 단어는 기사속에만 집어넣고, 헤드라인 제목은 '2019년 경제성장률

OECD중 꼴찌'라고 당당히 적어넣었습니다.

물론 조선일보는 이런 일을 남한 현대사 70년 역사중 60년을 넘게 해온 이들이기에 이정도는

아무런 죄책감 자체도 없이 저지르는 이들이라서, 그리고 이런 행위들에 대해 아무런 사법처리도

쉬이 받아온 이들이 아니기에 이들이 이딴 소리 지껄이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허나 역시 이런 일들에 너무도 쉬이 오염되고 생각을 잘못하는, 그래서 아예 눈에 색안경 씌워져

사실을 왜곡하고 믿어버리는 이들이 많아진다는 것, 그게 염려스럽고 불안한 일입니다.


















 2019년 남한 경제 성장률 2%,

나랏돈 들여서 겨우 그정도 밖에 못했냐고 야단들 치실거 같으면,

베트남처럼 6%의 고성장률 보인 나라에서 살면 더 행복하고 그 나라의 경제 정책에 대해 매우

행복해 하실 수들 있냐고 물어보실 수 있나요?

그런 질문 자체가 너무 괴상하진 않을까요?

다른 선진국들도 경제성장률이 더뎠던 한해였는데, 우리만 왜 그것밖에 못했냐고 야단치면

남한의 정부와 칙임관들은 무조건 세계 정상급의 성과만 내어야 하는 것일까요?

관료를 세계적으로 바라는 국민들이, 그들이 내는 성과는 세계적이기만을 바라는 이들 중에

지들이 내는 성과는 세계적인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런 이야기 하는 삿갓에게 '너도 문빠 다됐구나'하는 이야기까지 날아왔습니다.

삿갓이 현정권 비판 이야기를 재비판하는 것에 대해 '문빠'라는 칭호까지 날아온 것을 보면

정부에 반대하고 데모하면 무조건 '빨갱이' 딱지 붙였던 지난날 남한 사회의 어두웠던

단면이 떠오릅니다.

삿갓도 그런 영예로운 반대파 딱지가 나붙어버린 것을 영광스러워 해야 할지요?









 삿갓은 금번 정권 출범 전부터 다가끼 할마씨 실각 전후로 당시 문통 후보측 무리가 힘을

얻게 될 것을 누누히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건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들만큼 명분을

얻고 힘도 얻은 세력 자체가 아예 없다시피 해서 였습니다. 그런 일이 2012년 전후부터도

이미 벌어지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처가 없다가, 그리고 생뚱맞은 북곽과 그 딱가리 무리들의

발광에 힘을 더 실어줬다가 이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들로 구겨졌습니다.











 우리가 진짜 정확히 해야 할 이야기,

그것은 '2019년 경제성장률이 아주 저조했다'는 그런 남들 다 하는 그따위 이야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이곳은 그런 뻔한 소리나 흔한 소리 하는 다른곳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2019년 기조를 봤을때 방어는 어느정도 했다는 이야기를 정확히 해야 합니다. 그건 현재의

문정권이 밉고 이쁘고와 관련이 없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경제 성장률이 더 높을 수도 있었는데

놓친게 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때 하더라도, 남들이 다 '겨우 2%'라고, OECD 국가들 중

꼴찌라고 비웃고 헐뜯어도, 뭐가 사실이고 구라인지는 확연히 이야기하고 그 관련 경제 성장률에

걸맞는 경제정책을 이야기 할 때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여기서 그런 노력은 그렇게 뵈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삿갓에게 날아온 건 '문빠' 딱지라서 더 웃기기도 하고 그냥 어처구니

자체가 없습니다.

노첨지 시절엔 더 웅비하지 못했음을, 그때 이미 왜놈들을 제끼고 북한과도 더 많은 교류를

트고 통일 한국으로서 웅비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날래 걷어찼던 그 병신들을 워낙 미워했기 때문에

삿갓도 이번 정권 출범전에 그 점이 매우 염려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이 세계에서 영원한 적이나 우방은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적어도 사실 판단 만큼은

객관적으로 해야만 적에게도 인정받는 적이 된다는 것을 이 세계에서는 몰라서는 안될 것입니다.

적이 보기에 '저것은 언제든 제낄 수 있는 무리'라고 하찮게 여겨지면 그 누구도 신경도 안쓰는

수준으로 구겨박혀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21세기 경제학이 그런 수준으로 세간에 평가받고 있지는 않은지, 그 이면엔 현정권의

모든걸 다 폄하하고 이유도 희박한 이유로 그리 헐뜯어 그렇게 스스로 구겨박히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들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성주 (175.♡.120.3) 20-01-27 13:02  
저도 물삿갓 님과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2% 경제성장률... 기대보다 낮아서 실망하고 불만스러운 점은 이해합니다. 정부 기여도가 1.5%나 되고, 민간 기여도가 0.5%밖에 안 되는 건,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과거와는 다른 상황이라는 증거로 생각합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선진국시장에 등장하기 전에 우리나라가 고성장을 했던 것은 정말 천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중국이 경쟁자로 나섰고, 인구 규모만 따졌을 때 우리나라의 26배 정도입니다.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을 가까이 따라잡거나 극히 일부는 앞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수출할 몫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줄어들겠지요. 거기에 1000조원이라는 부동자금이 서울 아파특값을 올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소비가 위축되는 것 역시 당연지사일 테죠.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같은 잘못된 정책들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제일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런 상황 변화일 거라고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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